[열린뉴스통신] 관절염 예방은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

 우리 몸의 관절 중 무릎은 움직임이 많고 몸의 체중을 항상 지탱하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이 지속되게 된다. 특히 무릎 연골은 스스로 회복이 불가능하며 관절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건강한 무릎 상태를 유지 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 부터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관절염은 크게 세가지로 분류되는데 통풍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이다.통풍성 관절염은 40~50세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엄지 발가락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요산으로 혈액 속에 요산이 너무 많아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며 발가락 일대의 관절이 붉게 변하고 퉁퉁 부으면서 통증이 나타나 큰 고통을 느끼는 질환 중 하나로 점차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