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허리디스크, 수술 걱정보다는 적기에 신경차단술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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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허리디스크탈출증으로 신경외과 등을 찾은 사람은 197만명에 달한다.2019년 기준으로는 200만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이 될 정도로 허리디스크탈출증이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인천하이병원 김인철원장 말에따르면허리디스크는 일반적으로 노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질환이라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PC와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20대나 30대에게서도 충분히 나타나는 질환이 되었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 증상은 심한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와 다리의 통증, 저림 등으로 나타나므로 평소 허리 통증이 심하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는 걸어 다닐 때 비교적 통증이 덜하고 허리를 앞으로 숙이거나 옆으로 휘는 동작을 취했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인천하이병원 김인철원장의 말에 따르면 허리 퇴행성 변화로 주로 40~50대 중장년층에서 주로 나타났으나 요즘은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건강하고 젊더라도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가장 흔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잘못된 생활습관이다.현대인들은 업무, 학업 등을 이유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착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에 잘못된 자세 습관이 허리에 무리를 주기 쉽다. 외부에서 가해진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인해 추간판 탈출을 경험하기도 한다. 인천하이병원 김인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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