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목디스크, 초기 발견 시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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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나 어깨가 뻐근한 통증은 흔하게 나타나다 보니 방치하기 마련이다. 목, 허리에 나타나는 디스크 증상은 중장년층을 비롯 노년층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이라는 인식이 높았다. 허나 최근 스마트폰은 물론 IT 기기의 사용 빈도가 늘고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자세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젊은 사람들은 몸에 이상이 생겨도 안일하게 대처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젊다고 해서 목디스크와 같은 경추질환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명심 해야한다. 잠을 깊이 자고 두통약을 복용한 뒤에도 두통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두통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이유를 찾아볼 필요가 있으며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걱정이 많을 때, 또는 피곤할 때 유발되는 것으로 여겨 대수롭지 않게 넘길 것이 아니라 목디스크를 의심해 봐야한다.목에는 평소 약 5~7㎏에 달하는 하중이 계속해서 가해진다. 고개를 15도 숙일 때마다 약 5㎏씩 부하가 더 걸린다. 그만큼 바르지 못한 자세를 유지하면 경추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장시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척추에 부담을 주어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하게 만들어 이로 인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통증 발생 부위에 따라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로 분류한다.부천하이병원 양상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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