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정기적인 건강검진,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 중 하나는 암이다. 암 환자의 생존율은 진단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의 종류와 관계없이 조기 발견되면 대부분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암이라도 발견이 늦어지게 되면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 건강검진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 및 예방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건강검진 중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소변검사만으로도 질환을 알아볼 수 있다. 소변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여서 소변의 양이나 색깔, 냄새, 혼탁도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각종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소변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 1∼1.5L의 소변을 본다. 보통 1회에 350mL의 소변을 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