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비만과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무릎 통증, 치료 위해서는 [김고탁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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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활동에 제약이 심해지고 집에서만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비만의 위험도가 높아졌던 이들이 요즘에는 등산, 골프 등 레저 활동이나 축구, 농구 등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현재 국민의 3명중 2명이 비만의 범주에 포함된 우리나라 국민들의 무릎관절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주말이나 연휴에 몰아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위캔드 워리어(Weekend warrior)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갑작스러운 운동은 무릎 연골 및 반월판 찟김 등의 관절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관절의 손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표적인 노인성질환으로 알려진 무릎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하게 되어 환자의 연령층도 4050으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노화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인체의 변화지만 염증이 과도하게 발생해 손상이 심화되면 보행은 물론 신체 활동 자체가 어려워져 일상이 불편해지기 마련이다.  

인천하이병원 김고탁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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