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평생쓰는 무릎연골, 관절건강 해치는 습관 개선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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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부위 중 하나인 무릎은 체중을 전달하고, 서기와 걷기, 달리기 등 사용이 잦은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퇴행성 변화로 인한 여러 증상이 생기기 쉬우며, 무리한 사용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 통증이 빈번하게 생길 수 있는 곳이다. 인천계양구정형외과 인천서구정형외과 계산동 인천하이병원 정형외과전문의 김민영원장은 연골은 관절이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로, 연골 마모가 지속해서 일어나면 관절 내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연골 손상이 더욱 가속화된다. 뼈 끝부분을 감싸고 있는 연골이 닳으면서 해당 부위에 통증, 부종 등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연골 손상이 계속되면 관절염으로 진행한다.노화에 의해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남성보단 여성 환자 비중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무릎 관절염 상병으로 치료받은 환자 300만명 중 70%가 여성 환자였다.중년층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20, 30대 젊은층에서 관절염 환자를 자주볼 수 있다. 교통사고, 스포츠 손상 등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속발성 관절염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젊었을 땐 크게 증상이 없다가 나이가 들며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고령 남성 관절염 환자 대부분은 젊었을 때 다쳤는데 증상을 모르거나 치료하지 않고 넘어간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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