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겨드랑이서 불쾌한 냄새 난다면 액취증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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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은 액취증이 많은 반면 한국인은 10% 정도로 사회적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액취증은 건강에 악영향을 일으키는 질환은 아니지만 겨드랑이에서 나는 액취증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사회생활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많이 주는 만큼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또한 위생적으로 불결하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고 심하면 자존감이 떨어지며 심리적으로 위축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여름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암내, 액취증이란 겨드랑이 부위의 땀샘 분비 이상으로 과도한 땀이 발생하며 지방산과 더해져 시큼한 냄새까지 나는 현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치는 현상을 말한다.
스트레스를 높이는 액취증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에 대해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원인은 주로 아포크린 땀샘의 작용이다. 우리 몸의 땀샘에는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 두 종류가 있다. 그 중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에 95%가 많이 집중돼 있으며, 이 땀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피부 표면의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암모니아 등의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로 분해되면서 암내를 나게 한다. 인천하이병원 외과전문의 이정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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