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휴가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허리통증, 디스크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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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의 개선활동이 있다. 

되도록 30분 이상 연속해서 앉아 있지 말라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도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다면 허리에 부담이 생기기 마련이다.

여름철에 특히 허리 건강을 위협할 만한 여러 가지 요인 중 하나는 날씨다. 장마철에는 기압이 낮다. 이는 허리를 지탱하는 조직들 주변에 압력을 증가시켜 통증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특히 허리 척추 마디마디를 연결하는 후관절은 이러한 변화에 취약할 수 있다.

또한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경우가 많아 잦은 허리 통증을 호소한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고 또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신체의 변화와 함께 근력 약화, 근육 긴장이 발생해 허리 통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인천하이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이동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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